
<소그룹 코칭 3주 + 추가 개인코칭 2주, 총 5주간의 과정을 마치며..>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부터 울음소리가 큰 아기였고, 먹성이 워낙 좋아서 주는대로 먹고 백일까지 밤수를 3-4시간마다 하던 아기에요.
기질자체는 순한데 한번 울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옆에서 지켜보던 친정엄마는 수면교육하면 아기 잡는다며 말리시기도 했어요. ^^;;
그런데 잠을 재우는 것이 참 어려워서, 막연히 스스로 잘수 있게 해주고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신청했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울려서 수면교육을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큰 탓에, 소그룹에서도 저희 아기 수면교육은 천천히 진행하게 되었었어요.
코칭을 시작하며 먼저 수면패턴 뿐아니라 수유패턴도 불규칙 했기에 먹놀잠 패턴부터 잡았구요.
아기 잠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세팅한 후 수면교육을 시작하였어요.
막상 수면교육을 시작하고 보니, 준비가 안된건 아기가 아니라 저였던거 같더라구요 ^^
아기는 제 생각보다 더 잘 따라와줬고, 이제는 스스로 누워서 자는 아기가 되었네요.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했는데, 이젠 잠에 들려할때 제 품보다 침대를 더 편해하는거 같아요.
아기 키우는건 누구나 다 힘드니, 힘든게 당연하다고, 이정도는 그렇게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코칭후 변화된 아기와 저의 모습에 육아의 질이 참 좋아졌어요.
코칭 후 예측가능한 일과가 생기고, 그걸 바탕으로 아기와 저의 일과를 계획하는 것이 가능해졌어요.
아기의 울음을 이해하게 되니, 아기가 원하는걸 더 적절하게 제공해주고 하루종일 아기를 위한 최선의 컨디션을 조절해 줄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수면교육의 잠을 기본으로, 먹놀잠의 수유패턴과 깨시를 이해하고 수면습관이 잡히니, 원래 잠이 가장 어렵고 수유가 두번째로 어렵고 놀이가 가장 쉬웠는데, 이제 그 순서가 바뀌었네요. ^^
몰라서 더 어려웠던거 같아요.
육아가 처음이니 모르는게 당연하고 어려운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능한만큼은 쉬워질 수 있었구나 싶어요.
이번 수면교육은 아기를 낳고 한 선택 중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선택 중 하나에요. ^^
그리고 이 작은아기가 수면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는걸 보며, 저도 스스로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과학적인 지식과 아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코칭해주셔서, 아기에게 가장 덜 힘든 방식으로 수면교육을 하여 참 다행이라 생각하구요.
제가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니, 아기가 빨리 따라와 주어서 아기도 참 대견하구요.
또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서 자신을 위해 수면교육을 하는 거라는걸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해주었더니, 아기도 다 느끼는 거 같더라구요.
이젠 친정엄마도 아기의 변화에 감탄하시며 저 이상으로 좋아하시네요. ^^
수면뿐 아니라 아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아기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소장님께 참 감사드려요.
주변에서 육아로 힘들어하면, 수면교육 받으라고 적극 추천할 것 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앞으로 좌우충돌 하겠지만, 아기에 대해 계속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싶어요.
끝까지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비단 수면 뿐 아니라 다양한 아기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소장님께 참 감사드려요! ^^
들을까 말까 우리아기가 과연 할 수 있을가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일단 한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
(저도 일단 한번 해보니 저와 아기의 삶에 큰 변화가 생겼거든요!)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