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나의 삶’을 찾아준 수면교육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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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0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주하대표님과 한달 간의 수면 코칭을 통해 변화된 아이의 수면과 제 삶을 공유하려고 해요!

‘삶’이라고 하면 너무 크고 방대한 것 같지만 정말 아이를 낳기 전, 후가 180도 다른 저에겐 수면 코칭 후가 제 삶을 찾은 첫 단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면교육 중요한 건 알지만…

임신 기간 동안 나름 이것저것 보고 듣고 하며 ‘수면교육’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아이를 낳으면 꼭 해야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과 계획을 했더랬죠

근데 막상 아이를 낳아 키우니 수면 교육이 저한테 너무 어렵고 버거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지금 당장 모유수유와 보충 수유, 기저귀갈기, 재우기만 해도 정신없이 하루가 가는데 수면의식을 해야하고, 심지어 불규칙한 패턴으로 피곤에 찌들어 아침 7시는 도저히 엄두도 안나는 상태인데 7시에 기상하고 하루의 일과를 정하는 일이란 저에게 너무 버거웠어요

그래서 코칭 받기 전까지는 해야하는 일이지만 나는 어렵지 않을까?

이거 해야하는거 맞아? 그냥 이 시기에 안아줘야 애착에 좋다는데 그냥 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왜냐면 아이의 울음을 듣는 것보다 그냥 안고 자버리는 게 당시에는 더 쉬운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실전 육아에 들어가보니 무엇하나 제 맘대로 되는 게 없고, 도저히 아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고 40~50일 경 쯤엔 육체와 정신이 지쳐 새벽마다 울고, 아이에게 도대체 왜 그러냐며, 잠 좀 자라며 화와 짜증도 냈었고요

그 후 밀려드는 죄책감과 자괴감, 미안함에 마음도 많이 힘들고 아팠어요ㅠㅠ 거기에 대해 몸도 아파오니 더 이상 수면교육을 미룰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들어 주하대표님께 수면 교육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그 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저와 남편은 피곤에 찌들어 삶의 질이 수직 하강하다 못해 지하 깊숙이 내려갔을 거예요

수면교육 사전 미팅

우선 컨설팅을 신청하니 대표님께서 집으로 방문해 주셨고, 아이 상태와 환경을 점검해주셨어요

집에 오신 그날도 저는 아이를 안아재우고 있었답니다ㅋㅋㅋㅋ

우선 수면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어요

먹놀잠, 패턴을 잡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의 울음!

울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제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아이의 울음이 왜 우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힘들고, 울 때마다 달려가야하는 마음이었거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아이의 울음은 스스로 진정하기 위한 수단이고, 울음은 의사소통이다!’

어쩌면 들어본 내용이고 아는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수면에 대한 교육과 대표님의 경험담, 경력이 제게 무한 신뢰를 만들어주어 더 깊이 다가왔던 것 같아요

거기에 어려움이 있으면 부빌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는 것이 제 마음을 한 시름 놓아주게 해주었어요

당시에 저는 나름 확고한 육아관이 있어서 친정 엄마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았고, 오셔서 도와주셔도 제 방향과 맞지 않아 어머니를 돌려보낸 적도 있어요! 왜냐면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저희 엄마는 전문가가 아니시기 때문에요

그래서 전문가인 대표님을 더 신뢰했어요

⊙ 기상 7시로 고정

⊙ 낮/밤 구분해주기(암막커튼 또는 암막시트로 빛차단해주기)

⊙ 홈캠 설치하기

⊙ 잠신호 파악하기

⊙ 깨시 지켜주기

⊙ 일과표 기록하기

우선 이 6가지를 실천해보기로 했어요

사전 기간 7주일 동안은 평소 루틴대로 진행하되 저 6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면 해보자고 하셔서 조금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컨설팅을 받기 전 2주간의 상황을 보여드리면 아마 이 카페에 계신 엄마들은 베이비 타임을 쓰실 테니 아래 주간패턴만 보셔도 아실거예요….

네… 패턴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생존형 육아였습니다

컨설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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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모유수유, 유축수유, 보충수유까지 했어서 먹이고 재우는데 급급했어요

그래서 먹놀잠은 해보지도 못하고 거의 먹고 자고만 있었구요

길게자는 시간이 몰려 있는 걸 보시면 거의 새벽 3시부터 오후 12시~3시 경이죠?

이걸 잘 봐두세요….

컨설팅 후(사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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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과 15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새벽 3~4시에 잠들었고, 이때 잠을 들게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실랑이를 벌이며 재우려고 했던 시기였어요

낮밤이 바뀌어 남편과 이 일주일 정말 좀비처럼 지냈지 뭐예요

이때 한 번 고비가 왔던 게 자게는 해야겠는데 잠을 안자니 재우려고 제가 아이를 강제로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고 무조건 그래야지!!!! 이런 마음에 더 화도 났었어요

그래서 급히 대표님께 SOS를 쳤었는데 그때 대표님의 말씀이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를 통제하려고 하면 아이는 감각으로 알기 때문에 더 저항하려고 해요

이미 지나간 건  지나간거니까 이제부터 다시하면 돼요

(오늘도 잘 해볼게요 라고 했을 때)

잘 하지 말고 열심히하세요~

이때 정말 크게 느꼈던 건 제가 아이를 통제하려 했고, 그건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 내가 맞고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아이를 맞추려했다는 거였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왜 이런 유연함이 없어지는지…하하

그래서 그 뒤로 그걸 내려놓으려고 했고, 잘하지 말자 그냥 열심히하자 라는 마음으로 이후 컨설팅 기간 동안 진행하게 되었죠

옛말에 부모는 어른이 된다는 말이 나를 내려놓고, 아이를 온전히 바라보고 아이가 주는 신호를 내 생각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들어야 하는 훈련을 해야된다는 말이라는 걸 경험으로 느끼게 되었네요

사전기간에 주셨던 미션을 열심히 실천하려고 했고, 가장 눈에 뛰는 건 7시에 기상 후 첫수를 진행했다는 거죠

(나머지 미션도 다 완료를 했고요!)

본격적인 수면교육 1주차

사전 기간 동안 작성한 하루일과 기록지를 통해 대표님께서 아이의 수면 문제를 진단했어요

1. 안겨서 잠듦

2. 하루일과 불규칙

3. 수유텀 외 밤중깸

수면 교육 전도 불규칙 하지만 사전기간 동안 기상 시간 7시로 고정한 것(밤잠 7시는 시도하려했으나 어려웠어요) 이외에는 거의 불규칙했어요

그리고 안아서 재우지 않으면 거의 자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등대고 자는 연습도 시켜야 했죠

더군다나 밤낮이 바뀌었기 때문에 밤낮을 돌려 놓기 위해서 낮잠을 제한해야 했어요

전체적인 하루 스케줄을 낮잠 4번, 그리고 깨시를 지켜주고, 총 낮잠을 5시간 내외로 제한해주었어요

(일과표에 스케줄과 진단 후 솔루션을 다 기입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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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플랜을 진행하며 변화된 스케줄을 공유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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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스케줄이 잡혀가는 과정이었어요

24일~26일까지는 잠드는 시간이 1시~2시 사이로 당겨졌다는 것도 큰 변화였구요

이때는 인간침대가 되더라도 밤에 재우려고 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바뀐 밤낮을 변화시키는 거였기 때문에요

그리고 밤잠은 입면을 어려워했지만 낮잠은 등대고 자는 걸 나름 잘하기 시작해서 이때부터는 아이에게 스스로 진정하고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어요

덕분에 낮잠은 당시에 15분 내외로 잠들었고, 아무래도 밤낮이 바뀌었다보니 낮에 많이 졸려해서 낮잠 입면이 5분 내외일 때도 있어서 등대고 자는 밤낮이 비뀐걸 이용해 잘 연습했었어요ㅋㅋㅋㅋ

물론 밤잠은 1시간을 기다려주어도 자지 못해서 이 시기에 밤잠은 거의 안아 재웠네요

사실 저는 컨설팅 첫날과 둘째 날 이외에는 아이가 울 때 들어가서 진정시켜주지 않았어요

왜냐면 중간에 들어가서 진정시켜주고 나오면 더 크게 울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전에는 개입하지 않았고, 기다려주었어요

대표님 덕분에 아이의 울음에 대한 두려움이 정말 많이 없어졌고, 지금은 ‘아이구 우리 애기 진정하려고 노력하는구나~ 잘 할 수 있어’하고 기다려줍니다

수면교육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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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확실히 규칙적이어 보이죠?

가장 큰 변화는 모유수유룰 중단했어요(이건 플랜에 없었습니다)

혼합을 하던 중 아이가 결국 젖병을 선택했고, 수면교육을 하며 단유와 완분으로 넘어갔어요

아무래도 분유로 주다보니 양과 수유시간, 텀을 좀 더 맞추기가 편해져서 수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밤잠 입면은 7시~8시 사이에 하는데 초반 깸으로 인해 푹 잠드는 시간은 대략 9시가 되었어요

이전에 새벽 3~4시에서 1~2시, 그리고 9시로 당겨졌죠!!!

이때부터 여유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ㅠㅠㅠ 

새벽 수유를 아직 하지만 이것도 저에게는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만족해요

아이가 이후에 알아서 밀어내고 더 푹 잘 거라 믿고 있기 때문에 새벽에 한 번 쯤 일어나는 수고로움은 수고도 아니죠

저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아이의 낮잠시간에는 뭘할까? 

아이가 깨어서 노는 시간에 어떤 활동과 놀이를 해주면 더 좋을까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말이에요

“정말… 주하대표님은 제 인생의 구세주이자 귀인입니다”


수면교육 4주차~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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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7시 반~8시 사이에 잠들고 늦어도 9시에는 자기 시작해요!

4월 4일에 컨설팅이 마무리 되었을 당시에는 초반깸도 잡혔었는데 이후에 간간히 초반깸이 아직 있지만 별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표님께 배운 것이 있고 아이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하루, 이틀 배웠던 방법을 적용시켜서 잡아주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ㅋㅋㅋㅋㅋ그리고 간간히 제가 늦잠 잔적이 있는데 아이가 일찍 깨서 수유하기는 애매한 상황에 연장시켜주다가 늦잠을 자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근데 이것마저도 저는 참 감사해요

왜냐하면 그 전까지 정말 초긴장상태로 아이의 울음에 반응하려고 제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살았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요…. 아이의 수면의 패턴이 잡히고 질이 올라가니 저에게 여유가 생기고 그러면서 제 몸이 회복을 위해 근래 정말 피곤함이 훅 밀려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남편에게 맡겨두고 잠을 자고 휴식을 해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제 체력이 아이와 우리 가족에가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요

♥결과적으로 개선된 문제♥

1. 스스로 잠들기

2. 안정적인 하루 일과 만들기

3. 통잠시간 늘리기

4. 밤낮바뀜 돌리기

마무리하며

사실 수면교육을 시작할 때 정말 까마득했어요…

우리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어쩌면 저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

너 잘 할 수 있겠어? 라는

그런데 지금은 저에게도 믿음이 생기고 아이에 대한 믿음도 생겼어요

아 우리 아이 나를 잘 따라와주네 역시 멋지고 강한 아이구나라고요

그래서 아직 초보엄마고 육아의 길이 멀지만 지금 생긴 자신감이 앞으로의 육아를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해요

완벽한 엄마일 필요없고 완벽한 스케줄일 필요 없고, 완벽한 아이일 필요가 없다는 것!

이게 제가 수면교육을 하며 느낀 가장 큰 점이에요

그리고 주하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워킹맘이시잖아요… 존경합니다) 제가 어려움을 느낄 때 의지할 수 있는 분이 되어주셔서 그리고 그때마다 솔루션을 주시고, 제 마인드를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 1회 미팅을 했지만 항상 신경쓰고 계시고, 제가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뵈어왔던 분 중에 가장 정적하고 FM이라고 느끼는 분이었어요~ 그걸 저도 배우겠습니다!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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