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에 접어든 나율이네 이야기입니다!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후부터 수면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신생아시기는 어쩔수 없는거다~ 당연하다 여겼고 50일, 100일의 기적을 바랬는데 100일의 기절만 있었습니다.
나율이는 낮잠1,2는 잘자는 편인데 늘 마지막낮잠 입면이 힘들고 그렇게 자고난후부터 밤잠입면까지 울고 불고 목청은 얼마나 큰지 울음소리에 공황장애가 온것처럼 숨이 안쉬어지고 눈물만나고 밤이 되는게 두려웠어요. 매일 밤 울어대니 남편과 저도 지칠때로 지쳤고 윗집, 옆집, 아랫집 눈치가 너무보이더라구요. 수많은 유튜브 영상, 맘카페글, 주변지인의 조언등으로 수면교육했다가 달라지는건 없고 아이가 우는건 매한가지였습니다. 우리아이는 왜이리 예민한걸까.. 시험관으로 어렵게 만난아긴데.. 안생기는대로 살껄 왜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었나 이런 생각에 미칠정도로 육아스트레스는 날로 높아져만 갔어요.
그러던차에 4개월이던 시기에 조동카톡방에서 김주하아기연구소 라이브 수면교육특강을 다같이 듣자고 링크가 공유되어 다같이 아이를 재우며 2시간이 넘는 강의를 들었어요! 아기들의 수면에 대한 개념이 딱 정립이 되었고, 내가 현재 잘하고있는것, 잘못하고 있었던것,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것이 대해 깨달음이 생겼고 그때 조동 톡방에서 저마다 배운내용으로 수면에 대한 교정이 조금씩 이루어 지고있었어요. 만원의 강의료로 엄마들이 부담없이 특강에 접근할수 있었고 교육의 퀄리티는 너무 좋았어요.
그때당시 저는 너무너무 힘들었고 코칭을 받아야겠다 이미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타 업체에 대기를 걸어둔 상황에 특강을 듣게되었었는데 소수정예코칭을 하면 수유특강을 같이 받을수 있다는 점에 확끌렸어요. 나율이가 체중이 적게나가고 수유량이 적었기때문에 수면교육도 받으면서 수유특강도 들으면 좋겠다 싶어 대기걸어뒀던 타업체는 취소하고 소수정예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전준비 1주+코칭 3주에 매주 미팅에 특강수업도 챙겨들어야되지 하.. 괜히 했나? 애보기도 바쁜데 괜히 번거롭게 했나? 싶었는데.. 왠걸 3주는 훅지나갔고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아이의 울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구요. 이게 가장큽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하게되고 잠울음이라는 개념이 딱 들어서는 순간 아이가 울어도 웃을수있고 어떻게 아이의 불편함을 해결해줄지 생각하고 판단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다음으로 수면교육을 통해 아이의 일과 리듬이 잡히니 하루를 계획하기가 좋아요. 코칭할때 우선적으로 진행하는건 수면 환경점검 후 아이의 수면 패턴을 잡는건데 나율이는 낮잠변환기가 있을시기였고 4회에서 소장님의 코칭대로 3회로 넘어오니 좀더 수월해졌어요. 그리고 코칭 전 밤잠입면이 늘 21-22시여서 언제깨서 울지모른다는 두려움에 아이를 확실히 재운 후 밥을먹다보니 저녁먹는시간이 늦었는데 기상시간을 7:30으로 고정한 후 밤잠은 20시로 당겨졌고 이전보다 빠른 육퇴가가능해졌고,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당기고자 한다면 어떻게 할지도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이후에 제가 컨트롤 가능해서 두렵지가 않습니다. 이것외에도 외출이라던지 병원을 간다거나 하는 상황에서 수면에 대한 이해가 생겼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움직일수 있게 되었어요.
수면교육 받는기간에 나율이는 뒤집기를 시도 하던중이었고 뒤집기는 못하고 머리를 축으로 움직이거나 다리와 허리를 드는 힘으로 여기저기 움직이는 정도만 가능햇는데 자는동안 마구움직이며 깊이 못잘까봐 옆잠베개에 좁쌀이불을 덧대어 꼼짝못하게 두었는데 교육기간내 다 끊었습니다. 끊은 첫날부터 슈퍼싱글침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도 아주잘자요. 교육이 끝날 무렵 뒤집기를 시도했고 이러한 신체발달때문에 통잠자던 아기가 새벽깸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대처할지 왜 그런상황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수면영상을 보내달라하셔서 보시고는 피드백을 다 해주시니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정보에 의지 하지 않고 확실한 정보만을 제공받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제마음을 헤아려주셔서 믿고 의지하며 코칭 잘받았습니다.
수면교육과 더불어 수유특강, 놀이특강은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이들어요. 특히 수유특강을 통해 저는 우리아기가 체중이 적은아기가 아니란걸 알았고 낮잠변환기를 겪으며 난감했던 수유 횟수도 아이를 믿고 5회에서 4회로 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진행했는데 1회 수유량도 늘고 총량도 5회먹던때 보다 더 늘어서 우리아기 뱃골도 잘늘고 잘먹구나 싶어 기뻤습니다. 1대1 질문과 답변 시간에 질문에 이미 엄마가 아이를 다 파악하여 알고있고 아이의 속도대로 잘크고 있으며 엄마가 잘 키우고 있다고 하시는데 따뜻한 그 말씀이 너무나 나 엄마로서 잘하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수면으로 고통받던 남편과 제가 이제 울지않고 잘자고 울더라도 스스로 진정하고 다시 잠들수있게되니 이전보다 더욱더 아이를 사랑할수 있게 되었고 아이도 웃는 시간이 더욱많고 예쁜 행동도 많이 합니다.
수면교육은 양육자의 마음가짐자세에 달린것 같아요. 수면교육을 위해 시작된 코칭이었지만 결국 양육자의 생각과 태도가 올바른 육아로 이어진다는걸 김주하소장님을 만나 알게되었습니다. 같은 엄마로서의 공감과 따뜻한 위로, 수면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은 정확한 피드백으로 해결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 수면 코칭을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