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50일 아기 수면교육 끝나고 82일차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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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 말 출산하였습니다.

임신기간부터 “수면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똑게**>라는 책도 사서 읽어보았는데 도저히 책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첫 아이라서 “깨시”라는 단어조차 너무 생소해서 책 내용이 저에게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나 혼자서는 자신없다.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라고 마음먹었고 지금의 김주하 소장님과 수면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수면교육을 받기 전까지는 안아서 또는 아기띠로 재운 후 침대에 눕혔어요. 눕히자마자 바로 잠에서 깨는 경우도 빈번했어요. 낮에는 저도 너무 힘들고 아기도 잠을 푹 못자는 게 안쓰러워서 제가 아기띠를 한 채로 낮잠을 재운 적도 자주 있었어요. 낮잠도 밤잠도 늘 짧게 자고 일어나서 매일매일 좀비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아기가 50일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늘 강성울음이었고, 울음시간도 길었고, 잠 연장도 어려웠고, 밤잠이지만 3번 이상 깨서 수유도 했었어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게 마음아팠지만 저는 아이와 엄마아빠가 함께 행복하게 육아하려면 수면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확신했기에 참아냈습니다. 

“OO아,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좋아질거야. 많이 힘들면 엄마가 도와주러 올게. 엄마가 사랑해. 많이많이 사랑해. 잘 해주고 있어서 기특해. 고마워” 

제가 아기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런 말들을 자주 해주는 것 뿐이었어요. 

홈캠을 보면서 아기의 울음강도, 울음시간, 행동 등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게 힘들었지만 버텼어요. 

이해가 어렵거나 모르는 분분을 질문하면 소장님께서 늘 자세히 코멘트 해주셨어요. 줌미팅도 카톡상담도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78일차인 7월 14일 오늘. 지금 시각은 저녁 8시 30분 경이에요.

아기는 7시20분부터 밤잠 들어갔고 저는 젖병 세척하고, 설거지 하고, 아기빨래 돌려놓고 노트북을 켜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낮잠 및 밤잠자기 전 여전히 울지만 울음시간이 짧아졌고, 울음의 강도가 약하고, 누운 후 잠들기까지의 시간도 짧아졌고, 울지 않고 휴식을 취하다가 잠에 드는 경우도 있어요.

저녁 7시30분 쯤 밤잠에 들고 보통 새벽에 1번 깨서 수유를 해요. 가끔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통잠자는 경우도 있어요.

아기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지금보다 더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제가 워낙 걱정도 많고 겁도 많은 사람인데 김주하 소장님 믿고 하루하루 묵묵히 묵묵히 해나갔어요.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이 발생하면 소장님께 SOS 보낼게요^^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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