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유모차를 돌리다 한줄기 빛을 발견하고 나온 기분입니다.
소장님과 나무반1기 부모님들 만난건 정말 행운이고 뜻깊은 과정이었습니다.
먼저 저는 아기 재우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칭얼대는데 왜 그런지도 몰랐고,
잠오는거 같은데 잠자지 않아서 유모차를 수십번 돌리며 아기를 재웠어요.
유모차가 없으면 어쩔뻔했을까 싶을만큼 유모차에 의지했었는데
컨설팅 시작한지 3일만에 유모차를 끊고 아이가 등대고 침대에서 스스로 잤습니다.
수면컨설팅 시작하면서 저의 목표는 3가지였어요. 아기가 등대고 스스로 잤으면 좋겠다.
정해진 스케쥴이 있어 예측가능했으면 좋겠다. 통잠잤으면 좋겠다.
처음 수면컨설팅 때 쪽쪽이를 스스로 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정말 3초만에 잠드는 것을 보고
환호했고, 유모차에서 재울까 침대에서 재울까 고민을 하다 아이를 믿고 침대에 눕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울지 않고 침대에서 등대로 스스로 자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아기가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었으면서 사실은 아기에게 기회주기도 제대로 못했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컨설팅을 하면서 아기에게 이미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이 있었고, 소장님과 나무반 부모님들 덕분에 힘을 얻어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유모차끊기, 등대고 자기를 하고 나니 지금도 만족하는데 또 일정한 스케쥴이 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욕심이 났어요. 이 부분은 소장님이 정해진 스케쥴을 알려주셨는데 대체로 기준이 세워지니 아이 일정이 예측이 되고 아이 컨디션도 좋아지는걸 느꼈어요! 덕분에 저도 몸과 마음의 쉼을 느꼈습니다.
특히 소장님께 모르는 부분 매일 질문할 수 있었고, 피드백을 잘 해주셔서 그 다음날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컨설팅 미팅때는 나무반 부모님들 보며 어려움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심적으로 의지가 되고 나름 긴 과정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장님은 모든 질문에 환한 미소와 긍정적으로 받아주시는 부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궁금한 점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고, 잠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만큼 전문적인 내용들도 알려주셔서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제가 둘째를 낳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둘째 낳게 되면 또 만나고 싶을 만큼 의미있는 시간과 과정들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알게 되고 아이보다 제가 더 성장하는 시간들이어서 엄마로서의 태도와 마음가짐 등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동안 함께 해주신 소장님과 나무반1기 부모님들 다들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