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는 수면교육이 어느정도 된 거 같은데, 꼭 코칭을 받아야할까?’
저는 전자책을 먼저 구매하고 전자책과 전자책 구매자들을 위한 라이브 Q&A를 먼저 진행하다가
코칭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솔직히 고민했어요.
전자책과 라이브 Q&A의 도움으로
저희 아기는 코칭 전에도 나름 패턴도 있고 스스로 잘 수 있는 아이였어요.
다만 낮잠2가 잘 연장이 되지않고 새벽수유 1회가 남아있을 뿐이었죠.
이 문제마저도 첫 미팅 전에 해결되었었어요.
첫 미팅에서 사전기록을 보신 소장님께서 저희 아기는 모범생인데 왜 코칭을 신청했냐고 물으실 정도였어요.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다가 아기가 만 6개월이 되기 전에 수면교육을 완성해보자! 라는 생각에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면교육 완성에 제일 큰 문제는 저에게 있었어요. (그때의 저는 몰랐었지만요)
저희 아기는 6주째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해서 백색소음과 스와들업, 머미쿨쿨의 도움으로
일찍이 스스로 낮잠/밤잠 입면도 잘하고 생활패턴이 있었던 아기였었는데,
뒤집기지옥을 시작으로 스와들업/머미쿨쿨을 하루아침에 독립시키고,
연달아 감기, 4개월 원더윅스, 이앓이, 낮잠변환기(4회→3회) 등등 온갖 이벤트가 터지면서
한동안 스스로 입면을 못했었거든요.
그러다 겨우 다시 스스로 입면을 하고 생활패턴을 잡게 되자 저는 그 패턴을 지키려고 했었어요.
이건 코칭을 시작할 때는 문제인지도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코칭을 끝내고나서야 보이더라고요.
제가 아기의 생활패턴을 강박적으로 지키려고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요.
외출을 해도 아기 낮잠을 집 침대에서 재우기 위해 시간내에 집에 돌아오려고 계속 시계를 보고있게되고,
아이와 가보고 싶은 문화센터 활동을 발견해도 아이 낮잠시간에 걸리면 바로 포기하고,
시댁/친정에 이동할 때도 최대한 집에서 자는 낮잠시간만큼 차에서 재우려고 남편한테 돌아서 운전하라고하고..
그런 저에게 소장님께서 3주간 주신 미션은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였어요.
‘아이는 엄마의 불안을 느끼고 공유한다’
제가 소장님과 함께하며 체득한 가장 큰 교훈이고
수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육아를 하면서도 계속 마음 속에 품고 있을 문장이예요.
코칭을 하면서, 저는 소장님의 그늘 아래 아이의 패턴에 대한 강박도 버리고,
이러한 시도가 아기의 패턴을 망가뜨리면 어떡하지라는 불안도 버리고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었어요.
낮잠시간에 겹쳐있던 문화센터 수업도 듣고, 스튜디오 촬영 시간에 맞춰 아기의 낮잠시간을 조절해보기도하고,
외출해서 낮잠을 유모차에서 재워보기도 하고, 다른 집 침대에서 아기를 재워보기도 하고요.
필요에 따라 아기가 졸음신호를 보내지않아도 침대에 눕히거나 낮잠을 의도적으로 줄여보기도 했어요.
놀랍게도 저희 아기는 제가 이끄는대로 너무 잘 따라왔고,
하루 변칙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패턴이 무너지지도 않았고, 밤잠이나 입면이 무너지지도 않았어요.
이 과정에서 저는 ‘우리 아기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닳을 수 있었고,
나를 향한 아이의 신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더 나아가 이것이 단순히 수면 뿐만 아니라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육아를 하면서도
내 아이를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가져야하는 태도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덕분에 아이주도 이유식도 더 확신을 가지고 도전해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엄마로써 제가 가져야할 태도는 걱정과 불안이 아니라 아이를 향한 믿음이었어요.
덤으로 운 좋게도(?) 코칭 3주차에 저희 아기가 깨시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낮잠 3회 → 낮잠 2회 변환기가 왔었어요.
사실 변환기가 저희 아기 연령대비 조금 이르게 온 편이라 정말 1도 생각을 안하고 있었고
낮잠 3회 → 낮잠 2회 변환기가 쉽지않다고 들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아기의 변환기를 빠르게 캐치해주신 소장님 덕분에 정말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요.
코칭을 받지않았다면 또 왜 아기가 혼자 못자자며 불안감이 스물스물 올라왔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왜 컨설컨트가 여럿 있는 큰 수면교육 컨설팅 업체가 아니라
김주하 소장님께 코칭을 받아야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소장님께서는 진짜 아이 한명한명을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셔요.
제가 돈을 주고 서비스를 구매한 것이 아니라, 멋진 언니 한분을 알게 된 느낌이예요!
수면교육 뿐만 아니라, 수유특강과 자기주도이유식특강, 더불어 새로 준비 중이신 특강까지.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이렇게까지 다방면으로 챙겨주실 수 있을까 싶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아기는 소장님 덕분에 한걸음 더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해가고 있어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아직도 침대에 눕혀놓으면 아기가 스스로 자는 게 안믿겨지신데요ㅎㅎ
주변에 얘기해도 다들 그게 가능하냐? 라는 반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소장님 덕분에 시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더 여유있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3주의 코칭으로 너무 많은 걸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다!

우리 아기도 편안하게 잠드는 날이 올까요?
아기의 잠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도 다릅니다.
김주하 아기수면연구소가 우리 아이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